영주권자와 시민권자들은 매년 미국 국세청 IRS에 세금보고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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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학/연구/인턴 등의 비자로 체류하는 비거주자도 한국과 달리 수입에 상관없이 모두 세금보고를 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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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은 세금신고 시 미국국적자 혹은 외국인으로 구분지어 세금신고를 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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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주자냐 혹은 비거주자냐로 나뉘어 신고를 하게 됩니다. 즉, 누구나 무조건 신고해야 하는 자진신고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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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에서 발생된 소득은 미국 정부에 신고하셔야 하며, 원천징수된 세금보다 결정세액이 더 많이 나오면 세금을 납부해야 하고, 적게 나오면 차액보다 환급받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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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일 세금신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IRS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로 임의의 세액을 계산하여 IRS에서 받을 돈이 있을 경우에는 세금을 추징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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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RS에서 임의로 세액 계산할 때는 Tax Treaty Deduction 2천달러는 전혀 감안하지 않기 때문에 자진신고 할 때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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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1인턴으로 근무 중이라면 매년 1월말까지 W-2라는 양식에 받게 될텐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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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-2란 연간근로소득과 그에 대한 세금을 납부한 원천징수 등의 정보가 들어가 있습니다. 한국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증으로 이해하면 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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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1, F1 Visa의 경우 거주자 요건 미국 내 183일 이상 거주은 충족하나 비거주자인 Non-Resident로 분류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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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1비자로 미국에 체류 과거 6년 중 F1 또는 J1으로 미국 체류기간이 2년 이상 없었을 경우 비거주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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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기에 ​1040-Form이 아닌 1040NR-Form으로 세금신고를 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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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이 없고, 신고할 내용이 많지 않다면 1040NR-EZ Form으로 작성